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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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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달, 데일리 애정템 업데이트💙💛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템, 이렇게 조합해서 입어보세요🏇 켄달 제너가 알려주는 4가지 요즘 미니멀 필수템들입니다. 1. 더로우 누앙스 호보백 광택 없이 무광 블랙 레더로 마무리된 더로우의 누앙스 호보백은 셔츠 위로 무심하게 걸쳐졌을 때 가장 힘을 발휘합니다. 어떤 룩에도 스며드는 실용적 미니멀리즘의 완성입니다. 2. 더로우 듄 클래식 샌들 쪼리 형태의 러버 샌들은 의외성에서 오는 신선한 긴장을 만들어내며, 다크 데님과 함께 미니멀 무드를 더합니다. 더로우 특유의 여백 있는 디자인은 발끝에서 특히 드러납니다. 3. 폴로 랄프 로렌 네이비 캡 로고 하나만으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네이비 캡은 룩 전체에 클래식한 균형감을 더합니다. 긴 머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주는 여유도 인상적입니다. 4. 치미 코드 선글라스 컷팅이 날렵한 블랙 선글라스는 캐주얼한 조합 속 날을 세우며, 셀럽다운 거리감 있는 아우라를 자아냅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치미 특유의 직선적 미학입니다.
켄달 제너
- 각선미 무슨일이야❤️🔥팬츠리스룩 요즘 옷 잘입는 셀럽들의 인스타그램 속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찔한 길이의 마이크로 쇼츠입니다. 기존의 핫팬츠보다도 더 짧아 '팬츠리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아이템은, 처음 등장했을 때 마치 입지 않은 듯한 모습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도전적인 룩이지만, 여전히 핫한 셀럽들의 스타일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바지
- 스웨이드 자켓도 롱~하게🧥🤎
스웨이드 자켓
- 대대손손 물려줘도 될 '이 가방'👵🏻👜 주인공을 소개하기에 앞서 유독 극단적인 흐름을 보이는 트렌드에 대해 말해보죠. 바로 가방 사이즈 입니다. 작년엔 마이크로 미니 백에 열광했지만 지금은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메가 빅 백에 주목하고 있죠. 이번에 이야기 해 볼 주인공은 빅 백계의 아이돌, 더 로우의 마고 백입니다. 마고는 처음 출시 된 이후 다양한 컬러와 패브릭으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현재는 스웨이드, 카프 스킨, 캔버스와 가죽혼합 등 소재와 네 가지 사이즈(*10, 12, 15, 17인치)로 제작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죠. 이처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에 성공한 마고 백은 600만 원이 넘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해외,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고 있습니다. 더 로우를 설립한 올슨 자매, 메리 케이트 올슨은 말합니다. "여성들은 우리가 매 시즌 어디로 갈지 결정합니다. 우리는 특정 고객을 위해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루가 어떤 모습인지, 언제 어떻게 여행하는지 이해합니다." 마찬가지로 마고를 만들 때도 고객들의 충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 결과 마고 백이 등장한 것이죠.
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