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형님 러닝 파트너 ’팩맨‘🥊
러닝할 때 언제나 함께였던 둘, 러닝 메이트 참고해요!🐶
매니 파퀴아오가 매일 새벽 훈련에 데리고 나간 이는 트레이너도, 팀원도 아닌 반려견 ‘팩맨’이었습니다. 작지만 누구보다 지구력 강한 잭 러셀 테리어는 험난한 언덕 코스부터 풀 러닝 루틴까지 모두 소화하며 챔피언의 숨결을 함께 했습니다. 사람보다 먼저 뛰며 동기를 주고, 지칠 때면 옆을 지키던 이 강아지는 단순한 애완견이 아닌, 파퀴아오 훈련의 상징이었습니다.
2020년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러닝 메이트’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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