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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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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에도 멋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라 벨라 피구라’로 완성하는 그들의 삶과 스타일 철학 알아보기👀 한낮이 41도를 찍는 날에도, 이탈리아 남성들은 셔츠에 수트를 걸칩니다. 땀을 참는 패션 고행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라 벨라 피구라(la bella figura)’라는 미학적 개념에서 비롯된 삶의 태도입니다. 아름다움과 품격, 타인에 대한 존중을 복장의 기준으로 삼는 이들은 얇은 리넨이나 초경량 울 같은 기능성 천연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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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기까지 쭉 유용한 수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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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의 생로랑 수트 패션💯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한 생로랑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뿐만 아니라 쇼에 참석한 셀럽들의 룩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한 여성 셀럽들이 많았죠. 지난 시즌, 생로랑 쇼는 복귀한 벨라 하디드뿐만 아니라 그녀가 입고나온 수트 룩도 화제가 됐었죠. 이번 시즌엔 셀럽들이 직접 그 무드를 소화하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 번째 룩은 엘사 호스크의 버건디 수트 스타일링. 클래식한 핀스트라이프 셔츠에 패턴 타이를 매치하고, 여기에 빈티지한 분위기의 브라운 틴트 안경을 더해 완벽한 올드 머니 룩을 연출했어요. 골드 액세서리와 함께 매니시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까지 동시에 살린 스타일링이죠. 두 번째는 자스민 툭스의 블랙 수트 룩. 블랙 더블 브레스트 수트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버건디 컬러의 스트라이프 타이로 포인트를 줬어요. 여기에 패턴이 들어간 실크 코트를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시크함의 정석을 보여준 룩이었죠. 세 번째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브라운 수트 스타일링. 이번 생로랑 쇼에서 브라운 컬러가 유독 많이 보였는데, 로지는 브라운 레더 재킷을 함께 매치하며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어요. 특히 포마드 스타일의 헤어와 블랙 프레임의 틴트 선글라스로 무드를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 네 번째는 이리스 로의 수트 룩. 밝은 톤의 그레이 브라운 수트에 네이비 도트 타이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웻 헤어 스타일과 골드 뱅글을 함께 매치해 생로랑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죠. 마지막으로 로라 해리어는 블랙 수트와 타이, 그리고 새틴 칼라 디테일이 들어간 재킷을 선택해 완벽한 블랙 타이 룩을 연출했어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의 조합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었고, 그녀의 웨이브 헤어와 브라운 립이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생로랑 쇼에 참석한 셀럽들의 스타일을 보면, 수트가 더 이상 남성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이번 시즌, 수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생로랑 쇼에서 선보인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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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D-Day💚❤️오늘 오후 2시 등장하신다💪🏻지드래곤 3번째 앨범~ 팔로미~~
권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