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instagram @k_a_z_u_h_a__
1 / 8
좋아요 1개
2023년 4월 4일
댓글 달기
- 캘빈클라인 x 카즈하👖반전매력 캘빈으로 봄코디 완성하기💙🤍 카즈하핏 @가즈아🔥 #광고
캘빈클라인
- 캘빈 소화력 찢은 고양이🐱@해린 도쿄돔 솔로무대에서 캘빈 + 숏데님 조합으로 청순하면서도 핫하잖아💙
해린
- 아 쿄카통 와...❤️🔥 당신은 한국인 여자친구가 필요하다. 수트에 브라탑, 그리고 스포티한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한 쿄카의 센스🩶 따라하고 싶은 쿄카의 스타일링 정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캘빈클라인 96 트라이앵글 비키니 탑 블랙 2. 나이키 x 마틴 로즈 MII 자켓 블루 3. 나이키 x 마틴 로즈 MII 트라우저 블루 4. 나이키 x 마틴 로즈 샥스 MR4 세이프티 오렌지
캘빈클라인
- 이 조합 뭐야…💙🩷영상이 안 끝나 캘빈클라인, 뉴진스와 만나다👖🐰캘빈클라인 2024 가을 캠페인 캘빈클라인이 뉴진스와 협업하며 2024년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뉴진스가 캘빈클라인의 다양한 데님 의상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무드의 음악 ‘It Girl’ 바이브를 강조했는데요. 이번 캠페인은 오늘 9월 24일, 전 세계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됩니다.
뉴진스
- 푸마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슈즈🐦⬛
푸마
- 오동통 매력〰️아디다스 캠퍼스👾
아디다스
- 베이지 트렌치+컨버스🥠클래식
트렌치코트
- 말차맛 덩크에 담긴 호리고메 유토의 진심🍵 지난 4월 3일, 나이키 SB 덩크 라인업에 또 하나의 인상적인 한 켤레가 더해졌습니다. 호리고메 유토와 나이키의 두 번째 협업, ‘Nike SB Dunk Low x Yuto "Matcha’인데요. 일본의 전통과 유토의 진심을 동시에 담은 말차 색상의 덩크는 유토의 문화적 서사를 담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카키 스웨이드와 아스파라거스, 리전 그린 컬러의 가죽이 조화를 이룬 어퍼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뉘앙스를 품습니다. 마치 말차를 휘저을 때마다 떠오르는 미묘한 거품처럼 말이죠. 특히 아스파라거스 컬러 패널 위에 얹힌 미세한 얼룩은 결점이 아닌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칠고 투박할 수 있는 거리의 스케이트보딩이 자연스럽게 그의 삶의 일부가 된 것처럼, 이 작은 얼룩에 ‘있는 그대로의 미’를 담았습니다. 측면 힐에는 유토의 가족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단순한 디테일이 아닌, 스니커즈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해지는 작은 유산이죠. 이번 콜라보에서 유토는 일본을 떠나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다시 바라보게 된 ‘고향의 풍경’에 집중했습니다. 스케이트 보딩은 유토에게 삶의 전부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었죠. 거리를 달리다 보면 문득 그 안에 깃든 문화와 정서를 새롭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나이키와의 첫 번째 협업 이후 “다음 신발은 일본을 담고 싶다.”라고 말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번 컬렉션인 것입니다. 도쿄에서 태어난 호리고메 유토는 과거 스트리트 스케이터였던 그의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토는 그렇게 물려받은 피 위에 스스로의 역사를 더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일본 스케이트보딩 역사에 처음으로 ‘올림픽’이라는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결승에서 7위로 출발했지만, 마지막 트릭인 <놀리 270 노즈블런트 슬라이드>로 역전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경기는 '역대 최고의 남자 스트리트 결승'으로 평가받고 있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유연하고 차분합니다. 그리고 그 뒷모습엔 일본이라는 배경과 유토라는 인물이 겹쳐지는데요. 그는 스케이트보딩으로 문화를 이야기하고, 세대를 잇습니다. 말차 덩크는 그래서 신발 그 이상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호리고메 유토가 전하고 싶은 ‘진심’에 가까운 무엇이지 않을까요?
스케이트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