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집 = 예쁜 가구🛋️ 아이린이 고른 리빙템은 뭐가 다를까요? 신혼 감성 가득한 아이린의 홈스타일링 가구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프로메모리아 레비스 사이드 테이블 아이린은 곡선형 유리 상판과 우드 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테이블을 소파 옆에 두고 생화와 오브제를 더해 공간에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습니다. 2. 프로메모리아 헐리우드 암체어 기하학적인 구조와 떠 있는 듯한 팔걸이가 돋보이는 암체어를 내추럴한 러그와 함께 매치해 따뜻하고 세련된 거실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3. 데파도바 스크리타렐로 데스크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데스크는 이탈리아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작품입니다. 아이린은 조명과 오브제를 더해 아늑한 홈오피스 겸 독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러그 하나로 분위기 뒤집는 브랜드⁉️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직물 스튜디오 카펫 워크샵(Karpet Workshop). 이곳은 단순히 러그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시각적인 유머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상 속 감정과 이야기를 ‘카펫’이라는 매체에 유쾌하게 풀어내는 브랜드입니다. 모든 러그는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완성되고, 그 속엔 예술성과 실용성이 공존하죠.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더티 런드리(Dirty Laundry)’. 누군가의 방 한켠, 현실적인 장면이 카펫 위에 그대로 새겨진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한화 약 106만 원 정도로 가격은 다소 높지만요. 이처럼 카펫 워크샵은 우리가 지나쳐온 생활의 단면을 재치 있게 포착합니다. 카펫 위에 널브러진 빨래처럼, 가끔은 게으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 그 순간을 위트 있게 보여주는 브랜드죠. 이외에도 담배와 강아지, 캐릭터 등 다채로운 비주얼로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카펫 워크샵의 제품은 LA의 멜로즈 트레이딩 포스트나 로즈보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신상품과 한정 드롭 소식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 그걸 직물로 풀어내는 카펫 워크샵. 지금부터 주목해보세요.

벌룬 스커트 이렇게 입자🫧 벌룬 스커트, 이번 봄엔 하나쯤 꼭 있어야 할 트렌드 아이템입니다. 풍성하게 부풀린 실루엣 덕분에 룩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주고,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누구나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인데요. 특히 미니 기장의 벌룬 스커트는 입기만 해도 룩의 중심이 되어주고, 어떤 상의와도 쉽게 매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니삭스나 스타킹,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걸리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무드가 완성되고요. 스웨터나 후디처럼 루즈한 상의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요. 또 가죽 재킷이나 트렌치코트, 롱 아우터 같은 아우터와도 찰떡궁합인데요, 부피감 있는 아우터에도 전혀 눌리지 않고 오히려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요즘 트렌드인 키튼 힐과 함께 매치하면 또 다른 무드가 완성됩니다. 너무 캐주얼하지 않으면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굽이라 벌룬 스커트의 볼륨과 잘 어우러지고, 살짝 드레스업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특히 짧은 벌룬 스커트에 키튼 힐을 신으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벌룬 스커트는 소재나 컬러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아이템이라 화이트 컬러로는 발랄하고 귀엽게, 블랙 컬러로는 시크한 무드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전체적인 룩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텍스처가 살아 있는 벌룬 스커트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짧은 기장이 부담스럽다면, 맥시 길이의 벌룬 스커트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해요. 롱 기장은 좀 더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주고, 포멀한 상의와 매치하면 데일리뿐 아니라 특별한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될 수 있죠. 이번 시즌, 하나쯤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벌룬 스커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평범한 룩이 지겨워졌다면, 벌룬 스커트 하나로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다시 주목받는 테크니컬 럭셔리✨ 만다리나 덕은 1977년 파올로 트렌토와 피에트로 만나토가 설립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가죽 제품과 여행용 가방을 전문으로 하며, 단조로운 스타일이 주류였던 시장에서 대담한 색상 선택으로 주목받았는데요. 1990년대 후반, 영국 디자이너 제프 그리핀과 협업하여 의류 라인으로 확장했습니다. 이 시기의 의류 제품들은 만다리나 덕만을 위해 개발된 독자적인 원단을 사용했고, 독특한 디자인 요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하드웨어, 그리고 고급 제작 기법이 결합되었죠. 그리고 이를 통해 고급스러움, 실용성, 미래적인 감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이들의 아카이브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헬로키티 토스트 만들기💖 보기만 해도 귀여운 비주얼에 입맛까지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