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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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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웨이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요즘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눈에 띄었을 아이템이 있죠. 바로 파란 스타킹입니다. 컬러 스타킹이 다시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특히 블루 스타킹이 셀럽들의 룩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는데요. 제니와 슬기도 최근 스타일링에 활용하며 개성을 한껏 드러냈죠. 그런데 이거, 도대체 데일리룩으로 어떻게 신어야 할까요?! 너무 튀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블루 스타킹을 현실적으로 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니는 콘서트에서 블루 스타킹을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팝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레터링 탱크톱과 블랙 미니스커트의 조합은 비교적 심플하지만, 여기에 블루 스타킹과 레드 힐을 더하면서 컬러 플레이를 제대로 살렸죠. 같은 착장에 볼륨감 있는 퍼 코트를 더했을 때는 슈즈 컬러를 블랙으로 바꿔 균형을 맞춘 점도 센스 포인트! 강렬한 색감이지만, 컬러의 조화를 활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슬기의 스타일링은 더욱 강렬하고 펑키한 무드를 자아냈는데요. 핑크 헤어와 블루 스타킹 조합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죠. 여기에 메탈릭한 쇼츠와 블랙 탱크톱을 매치해 락 시크 무드를 강조했어요. 핑크, 블루, 레드, 블랙처럼 다양한 컬러를 한꺼번에 사용했음에도 전혀 복잡해 보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 컬러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핵심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블루 스타킹, 리얼웨이에서는 어떻게 신어야 할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는 것! 형광빛이 도는 쨍한 블루가 부담스럽다면, 살짝 그레이시한 블루나 딥 블루 톤을 고르는 게 훨씬 스타일링하기 쉽습니다.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같은 뉴트럴 컬러와 매치하면 블루 스타킹도 의외로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브라운 계열의 슈즈나 가방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따뜻한 무드가 더해져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죠. 톤온톤 스타일링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계열의 블루 아이템과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기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블루종, 트위드 재킷 같은 블루 컬러의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블루 스타킹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완전 톤 다운된 다크 블루 스타킹을 선택해보세요. 블랙 스타킹을 신는 대신 네이비 톤의 스타킹을 매치하면 컬러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과한 느낌 없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딥 버건디, 올리브, 카멜 같은 컬러와도 찰떡궁합이라 활용도가 높죠. 결국 블루 스타킹도 컬러의 강도를 조절하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올봄에는 조금 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스타킹
- 레드벨벳 언니들 컴백했다🎂❤️🔥
레드벨벳
- 영화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들🎬💐 지난 24일, 레드벨벳의 데뷔 10주년 앨범 'Cosmic'이 발매되었죠. 푸른 초원에서 화관을 쓴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에서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닌 공포 영화 <미드소마>!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Cosmic'처럼, 영화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들을 모았습니다. 영화 속 장면들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슬라이드로 확인해 보세요!🎶 레드벨벳 ‘Cosmic’ -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의 공포 영화 <미드소마>를 오마주한 레드벨벳의 ‘Cosmic’.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살려내 좋은 평을 받는다. 태연 ‘What Do I Call You’ - 이터널 선샤인 헤어진 연인 사이의 무덤덤함을 담은 태연의 ‘What Do I Call You’.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사랑은 비를 타고 1952년 개봉한 고전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한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화 속 주인공과 BTS의 성장 스토리를 겹쳐서 보여준다. 비비 ‘가면무도회’ - 킬 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속 우마 서먼을 오마주한 비비의 ‘가면무도회'. 다소 잔인하다는 평이 있으니, 시청에는 주의가 필요. 최예나 ‘Love War’ - 클로저 최예나의 ‘Love War’에는 영화 <클로저>의 오프닝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속 앨리스처럼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최예나가 같은 코트를 입고 동일한 사건을 겪는 것이 특징.
문화
-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예리🐰
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