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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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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은 커플이시겠다?😢
저스틴 비버
- 벨라로 여름 패션 미리보기👀 벨라 하디드가 베벌리힐스에서 완벽한 빈티지 무드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원숄더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 그리고 발렌시아가 르 시티 백까지. 그야말로 Y2K 감성과 빈티지 웨스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착장이었죠. 그녀가 선택한 상의는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빈티지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인데요. 한쪽 어깨를 내려 오프숄더로 연출하며 자연스럽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카우보이 부츠를 매치해 ‘카우걸’다운 웨스턴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죠. 가방은 발렌시아가의 르 시티 백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미디엄 사이즈 카멜 컬러로 추측되는데요. 가격은 395만 원입니다. 트렌디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죠. 2000년대 초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다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벨라도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선글라스도 포인트였습니다. 브라운 틴트의 직사각형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레트로한 느낌을 극대화했는데요.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모습이 역시 패션 아이콘답습니다. 이런 스타일링의 핵심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연출하는 것이죠. 너무 빳빳한 새 옷보다는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하면 더욱 멋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벨라의 룩을 보니 다가오는 여름에 꼭 이렇게 입어보고 싶어지는데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웨스턴 부츠, 그리고 빈티지 가방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이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웨스턴 부츠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샌들이나 스니커즈로 살짝 변형해도 좋을 것 같네요. 벨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함께라면 더욱 완벽한 여름 룩이 완성될 듯합니다.
웨스턴부츠
- 시크한 맛⚡️🖤발렌 아워글래스백
발렌시아가
- 핑크 양말💖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
- 유행 안 타는 발렌 시티백🖤 느좋 프렌치 시크룩에 딱이야🇫🇷
발렌시아가 가방
- 휘뚤마뚤 데일리백 @르카골🖤
발렌시아가
- 발렌시아가 스테디셀러🖤시티백 르 시티 백은 2001년 처음 출시되어 모델 케이트 모스가 들고 다니며 당시 패션인들 사이 핫했던 아이템인데요. 최근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아직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름진 아레나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고, 모터사이클을 연상시키게 하는 메탈 버클 디테일으로 모터 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베이지, 메탈라이즈드, 퍼플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 속 몇 색상들은 빈티지 매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 발렌시아가의 Y2K 감성 부활🏍️🔥 발렌시아가가 2000년대 초반 파파라치 문화와 르 시티 백을 결합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Y2K 스타일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알렉 웩,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앰버 발레타, 클라우디아 쉬퍼 등 슈퍼모델들과 패리스 힐튼, 타이라 뱅크스 같은 Y2K 아이콘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파파라치 사진처럼 연출된 이미지 속에서 르 시티 백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했으며, 스톡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워터마크를 활용해 당시의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Y2K 패션이 다시 주목받으며, 한때 스타들의 공항 패션 필수템이었던 르 시티 백이 MZ 세대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그 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르 시티 백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발렌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