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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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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품은 작은 주얼리 박스🎁 마를라 아론, 스크린 박스🧼💋아침마다 향기를 @담아볼까요? 향수를 담는 주얼리 박스가 탄생했습니다. 마를라 아론은 주얼리를 장식을 넘어 서사를 담는 오브제로 만듭니다. The All Screen Box는 여섯 면을 모두 위빙 스크린으로 완성해 향기를 품는 새로운 박스로, 기능과 감각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그 뿌리는 중세 포만더와 18세기 비네그렛 박스에서 비롯됩니다. 당시 귀족들은 작은 금속 상자에 향을 담아 냄새를 가렸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수를 담아 휴대하는 오브제로 되살렸습니다. 이 박스는 단순한 보관함을 넘어 향기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열고 닫는 행위 자체가 경험이 되는 주얼리’라는 마를라 아론의 철학은 The All Screen Box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향수
이제는 백꾸도 샤넬로🖤 요즘 ‘백꾸’ 트렌드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샤넬의 이 아이템, 주목하세요 😎 샤넬이 향수를 키링으로 만들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펄스 스프레이’는 이름만 들으면 그냥 향수 같지만, 실물은 그야말로 샤넬 무드로 ‘백꾸’를 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진주 스트링에 골드 체인이 더블로 연결된 디자인이라 손목에 팔찌처럼 연출해도 예쁘고, 가방에 걸면 진짜 샤넬 백참처럼 보일 정도로 고급스러움 그 자체죠. 화이트, 블랙 두 컬러로 출시됩니다. 특히 클래식 샤넬백을 장식한 모습은 찰떡이지 않나요? 물론 향도 놓칠 수 없겠죠. 기존 코코 마드모아젤보다 더 짙고 깊은 ‘엥땅스’ 버전인데요, 우디 앰버 계열의 따뜻하고 매혹적인 향입니다. 팟츌리, 바닐라 앱솔루트, 통카빈이 중심을 잡고, 시트러스, 로즈, 자스민이 은은하게 퍼지는 구조라강렬하지만 부드럽게 여운이 남는 게 특징이에요. 7ml의 콤팩트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든 꺼내 뿌리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30만 9천 원, 본품에 리필 2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참으로도, 향수로도 쓸 수 있는 이 아이템. 솔직히 이건 샤넬 치고 실속템 아닌가요? 무엇보다 선물용으로도 좋죠. 받는 순간부터 설레게 만드는 디자인에 샤넬의 상징 같은 향이 담겼으니, 기분 전환용으로 딱이에요. 이제는 향수도 들고 다니는 시대가 아니라, ‘걸고 다니는’ 시대인가 봅니다. 향도, 스타일도 샤넬로 한 번에 챙겨보세요 💫향수
사셰 콜렉터 주목🔥 이번엔 갖지 못하면 한참 기다려야 할지도? 15년 전 판매됐던 자크뮈스 라벤더 사셰가 곧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셰(sachet)는 프랑스어로 ‘향이 나는 주머니’를 뜻합니다. 작은 천 주머니에 향, 약재, 허브, 포푸리 등의 방향성 재료를 넣어, 몸에 지니거나 옷장에 넣어 방충 및 방향용으로 사용됩니다. 자크뮈스의 라벤더 사셰는 100% 리넨 소재의 15cm x 15cm 정사각형 파우치에, 프랑스 현지에서 수확해 자연 건조한 라벤더 꽃 40g을 담아 만든 향 주머니입니다. 전면에는 브랜드 로고 JACQUEMUS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옷장, 침실,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라벤더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꿀풀과의 상록 관목으로, 보라색,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을 피웁니다. 플로럴한 허브향이 특징이며, 숙면과 진정 효과가 있어 방향제로 자주 쓰입니다. 색상으로서 ‘라벤더색’은 연보라색을 뜻합니다. 프랑스의 라벤더 수확기는 일반적으로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7월 초중순에는 라벤더 밭이 가장 풍성하며, 7월 말부터는 줄기째 수확이 시작됩니다. 7월이 지나면 자크뮈스 사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올해 가을이 기다려집니다.자크뮈스
우디 향 러버들 여기 모여라!🌳💚 여러분은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시나요? 최근 다양한 향수 브랜드들이 등장하면서, 정말 많은 향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의외로 인기가 높은 향은 바로 '우디 향'인데요. 자연 속 숲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 계열의 향이 특징으로, 특히 겨울에 잘 어울리죠.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남자 연예인들의 향수를 손민수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들의 향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변우석 르라보 '어나더 13' - 머스크와 앰버, 시트러스,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신비롭고 미묘한 향 탬버린즈 '홀리메탈' -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우디와 향신료의 조화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향 2. 원필 르라보 '떼누아 29' - 우디하고 스모키한 향 바이레도 '발 다프리크' - 그린 노트와 함께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더해져,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 3. 주우재 바이레도 '집시워터' - 상큼한 레몬, 베르가못의 시트러스한 노트와 부드러운 우디, 스모키한 느낌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편안한 향향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