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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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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손손 물려줘도 될 '이 가방'👵🏻👜 주인공을 소개하기에 앞서 유독 극단적인 흐름을 보이는 트렌드에 대해 말해보죠. 바로 가방 사이즈 입니다. 작년엔 마이크로 미니 백에 열광했지만 지금은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메가 빅 백에 주목하고 있죠. 이번에 이야기 해 볼 주인공은 빅 백계의 아이돌, 더 로우의 마고 백입니다. 마고는 처음 출시 된 이후 다양한 컬러와 패브릭으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현재는 스웨이드, 카프 스킨, 캔버스와 가죽혼합 등 소재와 네 가지 사이즈(*10, 12, 15, 17인치)로 제작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죠. 이처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에 성공한 마고 백은 600만 원이 넘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해외,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고 있습니다. 더 로우를 설립한 올슨 자매, 메리 케이트 올슨은 말합니다. "여성들은 우리가 매 시즌 어디로 갈지 결정합니다. 우리는 특정 고객을 위해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루가 어떤 모습인지, 언제 어떻게 여행하는지 이해합니다." 마찬가지로 마고를 만들 때도 고객들의 충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 결과 마고 백이 등장한 것이죠.
빅백
- '옷잘알' 필수 아우터🖤무스탕 걸치기만 해도 세련된 털 무스탕 코디✨
무스탕
- 지금부터 가을까지 좋은 흑청🩶
블랙데님
- 난 좀 슬림한 목도리가 좋아🧣
목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