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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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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달 패턴은 알아놓자🧡 “어? 저 사람 옷 에르메스 꺼다!” “헐, 뭐야? 로고도 없는데 어떻게 알아?” 그 비밀은 바로 ‘샹달’ 패턴에 있습니다. 로고리스의 대명사 에르메스. 딱 보면 ‘아, 이거 에르메스네’ 하고 감지하게 만드는 상징적인 패턴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샹달(Chaîne d’Ancre)입니다. 프랑스어로 ‘닻사슬’을 뜻하는 이 샹달은 1938년, 에르메스 창립자의 손자인 로베르 듀마(Robert Dumas)가 항구에 정박한 배의 닻사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이 시작입니다. 오랜 시간 에르메스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의미 있는 디자인이죠. 샹달 패턴은 여러 액세서리와 의류 등, 에르메스의 다양한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다비치 이해리 손목에는 샹달 패턴이 중앙에 있는 미니 클릭 샹달 팔찌가 있죠. 가격은 118만 원으로, ‘에르메스치고’ 꽤 합리적인 액세서리입니다. 의류에서도 샹달 패턴은 빠지지 않습니다. 6번째 사진 니트 가디건처럼, 패턴 자체가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제품은 가격이 315만 원, 샹달 패턴이 단추 디테일까지 들어가 있는 니트죠.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링 중 하나인 실버 샹달 링도 있습니다. 89만 원으로,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반지예요. 또, 에르메스를 사랑하는 강민경이 착용한 링도 있어요.검지에 낀 반지는 샹달 로고를 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버체인 당크레 반지입니다. 볼드한 샹달 링이 부담스럽다면, 이런 스타일을 참고해도 좋겠죠? 자, 이제 로고가 없어도 에르메스 아이템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샹달 패턴을 보면, 아는 사람은 ‘에르메스다!’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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