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osefinehjinstagram @modedamourinstagram @modedamourinstagram @faranak.smhinstagram @faranak.smh
1 / 5
좋아요 0개
2022년 2월 1일
댓글 달기
- 제인 버킨의 가방, 버킨백👜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그녀를 상징하죠. 그녀의 이름을 딴 에르메스 버킨백 역시 단순한 명품 가방이 아니라,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버킨백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984년, 파리행 비행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인 버킨은 당시 어린 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가 있는 곳에는 늘 있었던 커다란 바구니도 함께였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에르메스의 CEO, 장 루이 뒤마였습니다.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그녀는 실수로 바닥에 물건을 쏟았고, 이를 주워 담으며 "마음에 드는 주말용 가방을 찾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털어놓았죠. 그 말을 들은 뒤마는 곧장 그녀를 위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버킨백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기존 에르메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35cm와 40cm 사이의 특별한 하이브리드 사이즈, 탈부착이 불가능한 독특한 숄더 스트랩, 그리고 일반 버킨백과 차별화되는 황동 하드웨어까지. 무엇보다 가방 앞 플랩에는 제인 버킨의 이니셜 'J.B'가 새겨져 있어 그녀만을 위한 가방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하지만 버킨백이 점점 희소성을 갖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되면서 제인 버킨은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가죽이 사용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버킨이라는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죠.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최근 홍콩 소더비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데요. 약 10년 동안 제인 버킨과 함께하며 그녀의 삶을 담아냈던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에르메스 가방
- 트윌리 활용한 오란 스타일링🤎💙금손처럼 따라하장
에르메스 신발
- 에르메스 바구니 변신 DIY🧺🖤 꿀팁인데?! 빈티지 바구니 + 켈리 벨트✂️@해볼까?!
에르메스 가방
- 우리가 에르메스 버킨백 얻는 시점🍊👵🏻
에르메스 가방
- 낭만 있는 보헤미안의 귀환🌿 2000년대를 풍미한 보호 시크의 2024년 버전 롱 원피스 룩🙌🏻 주름 장식이 모든 의상을 장식했고, 브랜드 끌로에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보헤미안 룩의 올슨 자매가 모든 주요 패션 잡지의 표지 주인공이었던 2000년대 초반. 그 시절 추억의 보호 시크 스타일이 2024년에 업그레이드되어 자유분방한 우아함의 물결로 돌아왔습니다. 본질은 그대로 살리되 더욱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보호 시크 스타일 롱 원피스 룩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레이스 롱 원피스 보헤미안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매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할 수 있는 레이스 롱 원피스. 마음껏 보헤미안 무드를 뽐낼 수 있는 스타일링이죠.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레이스 롱 원피스는 뉴트럴 톤 컬러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2. 티어드 롱 원피스 흐르는 듯한 스커트 디자인이 걸음마다 흔들리며 생기를 더해주는 티어드 원피스는 어떨까요? 보호 시크 룩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두꺼운 부츠나 챙이 넓은 모자와 같이 대담한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으로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빅 벨트 & 롱 원피스 보호 시크는 일명 '다다익선'. 특히 악세사리는 더 많을수록 더 좋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중 빅 벨트는 웨스턴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부터 체인 디자인까지 개성 가득한 아이템으로 원피스와 매치했을 때 보헤미안 룩을 완벽히 돋보이게 하죠. 4. 롱 원피스 & 와이드 데님 특별한 보호 시크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롱 원피스에 데님을 더해보세요. 깔끔하고 곧은 스타일 대신, 빈티지와 장식이 있는 와이드 데님을 추천하는데요. 보헤미안 무드의 느긋함과 자유분방함을 한껏 더할 수 있습니다. 5. 프린지 롱 원피스 치렁치렁, 그리고 주렁주렁. 보헤미안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죠. 프린지 텍스처는 보호 시크 스타일을 더욱 세련되어 보이게 하는데요. 크로셰, 가죽, 레이스 등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보헤미안 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롱 원피스 & 롱부츠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미학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또 다른 아이템은 소박한 가죽 부츠입니다. 이 투박한 롱부츠는 치마와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지만 롱 원피스와 믹스매치하는 재미도 있는데요. 다가오는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롱 원피스와 롱부츠 스타일링도 추천합니다. 7. 프린팅 롱 원피스 보호 시크 스타일은 독특한 아이템에서 성공합니다. 보헤미안 룩에 센스를 더하려면 패턴이 있는 프린팅 롱 원피스를 선택해 보세요. 기하학적인 디자인부터 애니멀 프린트까지 옷차림에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포인트를 더해 준답니다. 8. 러플 롱 원피스 마지막으로 보호 시크 무드에 필요한 디테일은 러플 장식입니다. 이 매력적인 디테일은 스타일링에 보헤미안 터치를 더해 주는데요. 특히 러플이 있는 롱 원피스는 보호 시크에 러블리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죠.
패션트렌드
- 로고 포인트 벨트는 역시 셀린✨
셀린느
- @팔뚝아 🔮 민소매 입자
민소매
- 애니멀 패턴 벨트로 포인트🐯🐮
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