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이제 누가 책임지나😭 ‘선재 업고 튀어’가 어제(29일) 최종회를 방영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약 두 달간 시청자들을 과몰입에 빠트리며 한 주의 시작을 함께했는데요. 최종회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뤘습니다. 연기 인생 9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배우 변우석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김혜윤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소울메이트’가 CGV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다시 돌아온 유선 이어폰 트렌드🎧🎶 요즘 에어팟, 버즈, 블루투스 헤드폰 등등 무선 이어폰은 외출 필수 아이템이죠. 충전이 필요하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간편한 휴대성과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몇 년 사이 유선 이어폰을 넘어선 대세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유선 이어폰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레트로 유행과 함께 줄 달린 이어폰이 오히려 더 힙한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것이죠. 해외 셀럽들이 사랑하는 유선 이어폰을 슬라이드로 확인하세요!✅ 릴리 로즈 뎁 유선 이어폰 트렌드의 시초로 불리는 릴리 로즈 뎁(Lily-rose Depp). 일상에서 포착된 그녀의 사진에는 항상 유선 이어폰이 함께한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릴리 로즈 뎁과 함께 유선 이어폰 트렌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반려견과 산책할 때마다 등장하는 그녀의 유선 이어폰은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 차례 바이럴되었다. 소피 머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끄는 미국의 모델 소피 머드(Sophie Mudd). 파란색 비키니 착장과 함께 이어팟을 사용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브리나 카펜터 킴 카다시안의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SKIMS)의 모델로 등장한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90년대로 돌아간 것만 같은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이 시선을 끈다. 제나 오르테가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많은 인지도를 모은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 할리우드 대표 MZ세대 배우 중 하나인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선 이어폰이 단골로 등장한다. 벨라 하디드 미국의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그녀도 유선 이어폰 트렌드에 탑승했다. 무테안경과 유선 이어폰을 조합한 코디로 레트로한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 음식 인증샷은 이렇게💛 누끼따기로 귀여운 인생 사진@남겨봐📸

색다른 이케아 한국 전통 컬렉션🇰🇷?! 이케아가 만우절을 맞아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케아가 만우절을 맞아 한국 전통 공예와 미술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인 디자인에 녹여낸 제품들로, 재치 있는 방식으로 한국 고객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요 제품은 자개가 들어간 ‘BILLY 빌리 책장’, 조선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SPETSBOJ 스탠드’, 풍등을 닮은 ‘MYRHULT 전등갓’ 등입니다. 익숙한 제품에 한국적인 미감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케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공간을 제안하며, 유쾌한 만우절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감성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돌아온다👨🏻‍🍳🤍 JTBC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흥행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