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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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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2022/23 크루즈컬렉션🚢💙
샤넬
- 인형 비주얼🖤🤍노정의 썸머룩 시야쥬의 새 뮤즈✨러블리부터 세련미까지 다채롭게🩵 #광고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시야쥬가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인 노정의와 함께한 24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ORDINARY NATURAL ELEGANCE’를 주제로 선보이는 24 썸머 컬렉션은 애써 꾸미지 않아도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는데요. 화보 속 노정의는 여유롭고 평온한 일상의 무드를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배우 노정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야쥬 24 썸머 컬렉션과 화보는 시야쥬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플랫폼 W컨셉, 29CM,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노정의
- 구찌가 제안하는 가방 드는 법👜 구찌의 2025 FW 컬렉션이 밀라노에서 펼쳐졌죠.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브랜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였는데요. 특히 이번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가방을 드는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모델들이 가방 손잡이가 아닌 옆면을 움켜쥐고 등장했죠. 클래식한 더블 G 로고와 홀스빗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백들이 퍼플, 오렌지, 카키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그 가방을 ‘어떻게’ 들고 나왔느냐였습니다. 손잡이가 아닌 가방의 옆면을 자연스럽게 움켜쥐고, 마치 신문 한 부를 들듯 연출했죠. 이번 컬렉션은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사임 이후, 스튜디오 팀이 주도한 첫 쇼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구찌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죠. 베이스볼 캡 위에 스카프를 묶거나, 미니멀한 룩에 화려한 주얼리를 더하는 등 믹스매치 스타일이 돋보였습니다. 어김없이 커다란 빅백들도 등장했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쇼의 핵심은 가방을 ‘어떻게’ 드는가였죠. 구찌 피플이라면 이제 가방은 손잡이가 아닌 옆면을 들고 다니는 것이 필수 스타일링 팁이 될지도 모릅니다. 올가을, 구찌의 새로운 무드를 따라 가방을 손잡이가 아닌 옆면으로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가장 트렌디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
구찌
- 샤넬의 모델, 로렌 드 그라프🔍 샤넬이 한눈에 반한 모델, 로렌 드 그라프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1997년생인 그녀는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모델인데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지닌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실 엘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죠. 특히 샤넬이 그녀를 본 순간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요. 한동안 샤넬의 캠페인과 컬렉션에서만 모습을 드러낸 것이 그 소문을 더욱 뒷받침했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독점 계약이 발표된 적은 없기에, 샤넬과 로렌 드 그라프 말고는 정확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죠🤫 로렌 드 그라프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한 비율과 정제된 얼굴선입니다. 차갑고 신비로운 무드와 따뜻한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녀의 표현력은 샤넬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소였죠. 그래서인지 샤넬은 그녀를 캠페인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2017년 샤넬 오트 쿠튀르 쇼에서의 그녀는 패션계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강조했던 ‘절제된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후 샤넬의 프레타포르테와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연이어 등장하며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그녀의 커리어는 샤넬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디올,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죠. 하지만 유독 샤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덕분에, 패션 팬들 사이에서는 '샤넬이 사랑한 모델'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런웨이 위에서, 캠페인 속에서, 그리고 패션 역사 속에서 로렌 드 그라프라는 이름이 더욱 빛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