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브의 레전드 컬렉션🌸 봄이 오면 생각나는 컬렉션, 있으신가요?
저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엘리사브(Elie Saab)의 2011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떠올리게 됩니다. 봄이라는 계절과 이 컬렉션의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인데요. 엘리사브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로, 섬세한 자수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누구보다 우아하게 다루는 ‘로맨틱 쿠튀르’의 대명사죠. 아랍권에서는 웨딩드레스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특히 여성스러운 무드와 정교한 비딩 디테일, 여리여리하게 흘러내리는 튈과 실크, 손자수까지! 모든 것이 엘리사브의 아이덴티티로 이어지는데요.
이 컬렉션은 누드 톤과 라벤더, 플로럴 프린트 등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이 중심이 되었고, 시폰, 튈, 비즈 자수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어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실루엣도 다양했는데요. 슬릿이 들어간 드레스, 시스루 스커트, 어깨를 살짝 드러낸 디자인 등 각기 다른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워 아플리케나 자수 장식은 엘리사브의 시그니처처럼 느껴질 만큼 매 시즌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죠.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이 컬렉션을 참고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드라마틱하지만 과하지 않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드레스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만약 봄날 야외 결혼식을 한다면, 이 중 한 벌은 입어 보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 컬렉션입니다. 이브닝드레스로도 좋고요🤭 10년이 훌쩍 지난 컬렉션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여전히 세련된 느낌이죠. 슬라이드를 넘겨 엘리사브의 레전드 컬렉션을 감상해 보세요 😊

결혼 앞둔 5월의 신부👰🏻‍♀️아이린 5월 결혼을 앞둔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웨딩 프렙룩을 선보였는데요. 웨딩 프렙룩이란 드레스 피팅, 리허설 디너, 브라이덜 샤워 등 결혼 관련 일정에서 입는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말합니다. 아이린은 전반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부터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룩, 발레코어 감성의 리본과 레이스 포인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아이린의 센스 있는 웨딩룩에서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은 <위키드> 열풍🪄 영화 <위키드> 보신분 계신가요? 2시간 40분이라는 짧지 않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N차 관람을 할 정도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습니다. 극 중 엘파바로 나오는 신시아 에리보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실력파로 인정을 받은 배우입니다. 뮤지컬 <컬러 퍼플>로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영화 <해리엇>으로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까지 오른 적이 있죠! 짙은 내면 연기와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그녀의 모습을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백상예술대상 꽃🤍드레숯 다시보기

레오파드 백💛🖤하나쯤 있어야지

추운 겨울엔 숏 패딩만한 게 없죠❄️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어떤 룩에도 찰떡인 미니멀 숏 패딩🩶🖤 데일리로 입기 좋은 숏 패딩 2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아리찌아 더 슈퍼 퍼프 쇼티, 30만 원대 살짝 크롭된 하이넥 디자인이 특징으로 높은 필파워의 거위털을 활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탈부착 가능한 패딩으로 실용적인 아이템이죠. 블랙진에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트릿 무드로, 조거 팬츠와 매치하면 꾸안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베일런스 아포라 다운 재킷, 200만 원대 아크테릭스 하이엔드 라인인 베일런스의 패딩은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며, 후드 디자인과 앞 포켓이 더해진 깔끔하고 미니멀한 아이템이죠. 치마랑 바지 레이어링한 스칸트 패션에 매치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65일 가능한 흰양말🧦

선글라스 하나로 시크한 무드🖤✨

다들 블랙 부츠 하나씩은 있지?🖤

샤넬 공방 컬렉션이 뭔데❓🔍

연말은 조금 특별하게🥂

여신 한소희👗영국 패션 어워드🫶🏻

청룡영화상 박진영 킬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