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miarrinstagram @mimiarrinstagram @josefinehjinstagram @ani.maarinstagram @lindajuholainstagram @lasemaineparisinstagram @paola.ambre
1 / 7
좋아요 0개
2021년 12월 23일
댓글 달기
출처 목록
- 가을에 레더는 못참지🍂🖤
레더자켓
- 90년대 패션 씬을 평정했던 쿨 걸💞 클로에 세비니가 최근 50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이콘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과거 그녀의 스타일,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클로에 세비니는. 1995년 영화 <키즈>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뉴욕의 실용적인 패션과 프렌치 스타일의 미니멀함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녹아냈죠. 특히 뷔스티에, 빅 퍼프 디테일, 프릴 장식 등의 중세 느낌 스타일링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그녀가 입으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신감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당시에는 낯설었던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죠.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유머가 느껴지는 클로에 세비니의 룩을 살펴보세요!
수트
- 회색 블레이저로 시크 봄코디🩶
그레이자켓
- 얇은 머플러 둘러주는 요즘 센스🧣
목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