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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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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롱부츠🖤말해 뭐해
롱부츠
- 힐이 트렌드로 돌아온다고😩❓ 요즘 리얼웨이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바로 힐인데요. 힐은 플랫 슈즈와 운동화의 인기에 밀려 한동안 잘 보이지 않았죠. “힐은 불편한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걱정 마세요! 킬힐이 아니라 굽이 높지 않은 키튼힐이 많이 보이고 있거든요. 살짝 굽이 있는 슬링백 스타일의 힐이 리얼웨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너무 높지 않은 굽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패션 피플들이 주목하고 있죠. 특히 요즘 가장 핫한 스타킹이나 삭스와의 조합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면서 더욱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슬링백 힐과 다양한 컬러의 타이츠나 삭스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네요. 화이트 삭스에 블랙 슬링백 힐을 더하면 클래식한 무드가 살아나고, 컬러풀한 타이츠와 함께하면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되죠. 민트색 타이츠에 버터 옐로우 키튼힐을 매치한 룩은 레트로하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레드 힐과 화이트 삭스를 조합한 스타일링은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해줍니다. 패턴이 가미된 키튼힐도 빠질 수 없죠. 레오파드 패턴 힐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 역할을 하기에 제격인데요. 여기에 니트 레그 워머나 패턴 스타킹을 더하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살아나요. 특히 얇은 스트랩이 포인트인 슬링백 디자인과 만나면 더욱 가볍고 세련된 느낌을 주죠. 스타일링 활용도도 높아요. 슬링백 힐은 블레이저와 데님을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고, 미니스커트와 롱 삭스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발랄하면서도 걸리시한 분위기가 연출돼요. 가벼운 원피스나 플리츠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서 봄-여름 시즌에 특히 활용도가 높죠. 이번 시즌 힐 트렌드는 한층 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과감한 하이힐이 부담스러웠다면, 키튼힐을 활용해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
구두
- 유니크하면서 예쁜 회색 스타킹🩶
스타킹
- ‘걸크러쉬’란 단어도 부족해🖤 샤넬 그 자체이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훔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심 사냥’은 멈추질 않네요! 그녀는 올해 공식 석상에서 꾸준히 마이크로 쇼츠 패션을 선보여 왔습니다. 니트 쇼츠는 부드러운 소재와 짧은 길이로 각선미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주는 아이템입니다. 일명 ‘노 팬츠 룩’이라 불리기도 하죠. 박시한 아우터나 롱한 기장의 코트 모두와 잘 어울려 보이는 것과 달리 활용하기 어렵지 않죠. 영화 <스펜서>로 호흡을 맞춘 감독 파블로 라라인과 함께 찍인 사진에서 그녀는 그레이 캐시미어 쇼츠와 가디건을 입었습니다. 하이힐에 검은색 스타킹, 하얀 양말을 매치해 개성을 더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 홍보에 열중하고 있던 시기에도 팬츠리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셔츠에 니트 쇼츠를 착용해 과하지 않은 클래식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름에는 블랙을 픽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의 베이비 티셔츠와 레그 워머를 더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펑키하고 락시크를 선호했던 그녀의 달라진 모습, 지금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니트
- 샤넬 공방 컬렉션이 뭔데❓🔍 중국 항저우의 한 호수에서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이 열렸죠. 공방 컬렉션은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이는 ‘예술적 교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샤넬과 교류해 온 장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샤넬의 컬렉션인데요. 샤넬 컬렉션 중에서도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공방 컬렉션, 항저우에서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눈에 띈 첫 번째 포인트 아이템, 부츠죠.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도 익숙해진 롱부츠, 통이 넓은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 등 다양한 부츠가 눈에 띄네요. 부츠는 한동안 계속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링이었습니다. 트위드 셋업 속에는 스타킹 재질의 바디수트를 착용하여 레이어링했네요. 샤넬답게 목걸이 또한 여러 개를 겹쳐 스타일링하였고, ‘백꾸’의 영향인지 가방에 작은 가방을 더해 가방 또한 레이어드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샤넬=블랙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블루 계열의 착장도 많이 보이죠. 이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중국풍 코로만델 스크린에서 자주 보인 블루 컬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코로만델 스크린은 쉽게 말하면 병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를 엄청나게 수집했다고 하네요.(사진 10 참고) 항저우에서 열린 컬렉션인 만큼 블루 컬러로 스토리텔링을 더해주었습니다. 샤넬의 화려한 공방 컬렉션, 어떤 포인트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샤넬
- 심플 코디 완성👞 @화이트로퍼🤍
로퍼
- 빈지노의 리바이스 블루탭(Blue Tab)청청코디👖 도쿄에서 열린 블루탭 런칭 행사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준 빈지노의 스타일링입니다. 자켓은 LVC 1936 타입 자켓이며 셀비지 데님의 레귤러 핏 트러커의 클래식한 멋을 살렸습니다. 바지는 블루탭 컬렉션의 '마커 루즈 진'으로 여유로운 루즈 핏과 부드럽게 좁아지는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levis korea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빈지노
- 아디다스 x 스포티앤리치🩷착샷 24일 발매된 따끈따끈 신상 핸드볼 스페지알 착용샷 모음👟 아디다스와 스포티 앤 리치는 4번째 협업 스니커즈를 출시하며 매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가죽 삼선, 고무 밑창, 그리고 Sporty&Rich 로고가 특징입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에밀리 오버그가 핸드볼 경기용 슈즈 '스페지알'을 재해석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레트로 미학을 담은 빈티지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핑크, 그린,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콜라보 스니커즈의 가격은 14만 9천 원입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핑크, 그린, 브라운 컬러의 디테일을 살펴 보세요.🔍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