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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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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로 1년 미리보는 겨울🔍 프라다의 2025년 FW 맨즈웨어 컬렉션이 공개되었죠.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인간의 본능’에 초점을 맞춘 쇼를 선보였습니다.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는 “복잡한 세상에서 본능과 인간성, 열정을 가지고 저항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쇼장은 불완전해 보이는 구조물과 음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혼합한 급진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아이템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예상치 못한 조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띈 두 가지 요소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퍼(fur)입니다. 코트와 패딩에 커다란 퍼가 장식되었고, 봄버 재킷과 같은 예상치 못한 아이템에서도 퍼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올해 리얼웨이에서도 자주보였던 퍼는 다가올 겨울에도 주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두 번째는 바로 신발입니다. 앞코가 들린 카우보이 부츠가 등장하며 웨스턴 무드가 돋보였는데요. 카우보이 부츠와 가죽 재킷의 조합으로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웨스턴 무드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이라는 주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셀럽들로는 김수현, 김태리, 트와이스 사나가 참석했는데요. 이들 모두 레더 소재를 활용한 룩을 선보이며 런웨이의 트렌드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다가올 겨울, 프라다의 런웨이와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한 발 앞서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프라다
쿨해진 코치의 변신🧸🔍 코치가 미국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는 소식, 지난번에도 알려드린 적 있죠? 코치의 2025 FW 쇼에서 그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Stuart Vevers)는 “다음 세대가 미국 클래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발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라며, 코치의 미니멀한 스타일에 젊은 감성을 더해 Y2K 무드 가득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디테일들이 있었는데요. ‘백꾸(가방 꾸미기)’ 열풍은 내년에도 계속될 듯합니다. 가방에는 귀여운 키링이 잔뜩 달려 있었어요. 인형뿐만 아니라 가디건을 가방에 두르는 ‘백꾸’의 새로운 방법도 제시했죠. 이런 귀여운 요소들은 가방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신발에도 키링을 달았고, 심지어 신발을 커다란 인형 모양으로 만들어버렸죠.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귀여운 요소만 강조한 것이 아닙니다. 90년대 뉴욕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와이드 팬츠, 빈티지한 가죽 재킷, 그래픽 티셔츠, 아가일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었어요.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가죽 패치워크를 활용한 데님과 업사이클링 소재의 백을 선보이며, 젠지(Gen Z) 세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코치는 확실히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클래식한 코치가 이렇게 힙해질 수 있다니! 이제 우리가 알던 코치는 더 이상 코치가 아니네요😆가방
이지 YZY 아시아 진출?🔥 도쿄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하려는 이지 형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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