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마비된 나폴리 맛피아 식당👨🏻‍🍳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식당 예약에 11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고, 암표 거래까지 등장했습니다. 캐치테이블은 오늘(10일) 오전 10시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예약을 오픈했는데요. 예약이 시작되고 11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접속하면서 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오류가 20여 분간 지속됐습니다. 현재 해당 식당의 10월 예약은 모두 동났고, 빈자리 알림 신청을 한 인원도 100명을 초과해 서비스가 마감된 상태인데요. 이에 권성준 셰프는 “코스 메뉴와 인당 가격을 좀 줄이고 예약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해 보겠다. 또한 암표 거래 현장을 잡으신 분께는 예약권을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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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모바일 교통카드 연동 추진📱 아이폰 이용자들도 곧 모바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코리아는 서울 기후동행카드 등 모바일 교통카드를 애플페이와 연동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를 한국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애플페이는 NFC 기반 단말기와 교통카드 연동, 수수료 문제 등으로 제한이 있으며, 일부 제휴 카드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폰 이용자는 여전히 실물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애플코리아는 교통카드 정산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는 해결했으나, 수수료 문제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