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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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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패션의 새로운 시대🛒🛍 스타일리스트 베네다 카터도 사랑에 빠진 그 '장바구니' 토론토에서 시작된 'grocerybags'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기발한 유머를 담아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grocerybags'. 에르메스 버킨백을 프린팅한 타포린백 디자인처럼, 익숙한 장바구니를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이 장바구니의 핵심은 '새것'이나 '완벽함'만이 가치 있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오래 사용되어 낡고 해진 물건이 그 안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로 더 큰 가치를 지닐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grocerybags'는 단순히 소비를 넘어, 사람들을 이어주고 웃음을 선물합니다. 삶을 너무 심각하게 보지 않고 유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패션을 통해 전달하며, 착용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있습니다.에르메스 가방
무심하게 툭 드는 에코백💼에코백
여름휴가🍷🌿감각적 술꾼 어때?! 코르데라 메인 비즈백이자, 해외에서 와인백으로 핫한 이것!🔥 스페인 장인 손길의 코르데라 비즈백을 와인백으로 추천해요. 코르데라는 스페인 북서부에서 탄생한 지속 가능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정제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천연 소재와 로컬 장인의 수공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은 전 세계 감도 높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즈백 Florinda’는 작은 구슬들이 섬세하게 엮인 구조로, 오브제처럼 아름다운 형태를 자랑합니다. 조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손에 쥔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옵니다. 특히 병 형태를 안정감 있게 담을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와인을 챙겨가는 여름 피크닉이나 휴가 시즌에 와인백으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가방은 이번 여름, 가장 특별한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비즈백
이게 기념품이야?🥖🌿빵순이 가방 정제된 낭만을 담은 미니 바게뜨백🇫🇷빵순이들은 탐나는데? 영국 기반 슬로우 패션 브랜드 ‘카스파더라벨’은 일상의 순간을 미학적으로 포착해 섬세한 소재와 구조로 구현합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미니 바게뜨백은 리넨 텍스처, 프릴 디테일, 소형 사이즈로 구성되며 브랜드 고유의 ‘일상 속 낭만’을 기념품으로써 풀어냈습니다. 바게뜨를 위한 가방이라는 유쾌한 상상 위에 카스파다운 정제된 감성이 겹겹이 더해집니다. 해당 아이템은 포엣 셔츠 리스탁과 함께 재출시 여부가 논의 중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에코백
비건 콩 핸드크림🥜+어뮤즈💚💖 예쁜 손을 위한 슬기로운 @소비어때?! #광고어뮤즈
옷을 찢자 놀라운 일이?! 캐나다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오스틴 오토네(Austin Ottone)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업사이클링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데드스톡 원단과 폐기된 섬유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의류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오스틴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와 창의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며,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패션의 틀을 넘어서는 실험적인 접근으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는데요. 그의 작품은 단순한 의류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스틴의 활동은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친환경
버려진 고어텍스, 반 고흐를 만나다 런던 기반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새로운 프로젝트👣 버려질 고어텍스 자투리가 10,000조각의 예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런던 기반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Greater Goods'는 사용 후 남겨진 고어텍스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재해석한 작품 ‘Vincent Van Gore-Tex’를 선보였습니다. 작품은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질 뻔한 고어텍스 조각들을 손으로 하나하나 잘라내고, 구역마다 다른 실 색깔로 꿰매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총 10,000개 이상의 천 조각과 100시간이 넘는 수작업이 투입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은 작품 뒷면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Greater Goods는 "Nothing into Something"이라는 모토 아래, 폐기 예정인 소재들을 활용해 아웃도어웨어부터 액세서리,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친환경
덴마크 세계 최초 '방귀세' 도입💨 덴마크가 2030년부터 농가 가축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계산해 세금으로 납부하는 일명 '방귀세' 정책을 시행합니다. 덴마크는 인구보다 약 5배 많은 돼지와 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030년부터 가축이 방귀와 트림, 배설물로 배출하는 메탄에 이산화탄소 환산톤당 300덴마크크로네(약 5만9000원)의 세금을 부과하며, 2035년까지 세금이 점진적으로 750덴마크크로네(약 15만원)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덴마크 농민들은 세금의 6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경우 추가 환급 혜택도 제공됩니다.라이프스타일트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