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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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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치한 반팔👻 나이스고스트클럽
나이스고스트클럽
- 사셰 콜렉터 주목🔥 이번엔 갖지 못하면 한참 기다려야 할지도? 15년 전 판매됐던 자크뮈스 라벤더 사셰가 곧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셰(sachet)는 프랑스어로 ‘향이 나는 주머니’를 뜻합니다. 작은 천 주머니에 향, 약재, 허브, 포푸리 등의 방향성 재료를 넣어, 몸에 지니거나 옷장에 넣어 방충 및 방향용으로 사용됩니다. 자크뮈스의 라벤더 사셰는 100% 리넨 소재의 15cm x 15cm 정사각형 파우치에, 프랑스 현지에서 수확해 자연 건조한 라벤더 꽃 40g을 담아 만든 향 주머니입니다. 전면에는 브랜드 로고 JACQUEMUS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옷장, 침실,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라벤더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꿀풀과의 상록 관목으로, 보라색,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을 피웁니다. 플로럴한 허브향이 특징이며, 숙면과 진정 효과가 있어 방향제로 자주 쓰입니다. 색상으로서 ‘라벤더색’은 연보라색을 뜻합니다. 프랑스의 라벤더 수확기는 일반적으로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7월 초중순에는 라벤더 밭이 가장 풍성하며, 7월 말부터는 줄기째 수확이 시작됩니다. 7월이 지나면 자크뮈스 사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올해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자크뮈스
- 요즘 많이 보이는 스틸레토힐🖤
슬링백슈즈
- 5억원에 팔렸던 패치 리바이스👖 커트 코베인이 생전 착용했던 리바이스 501 청바지가 경매에서 41만 2,750달러(약 5억 5천만 원)에 낙찰되며 리바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청바지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이 바지는 니르바나의 뮤직비디오 'Heart-Shaped Box'와 MTV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코베인이 착용한 것으로 확인. 밑단의 꽃무늬 패브릭과 수공예 패치워크가 특징인데요. 특히, Babes in Toyland의 드러머 로리 바베로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죠. 이번 여름, 이 전설적인 청바지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리바이스 본사 내 '리바이스 볼트'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그가 남긴 문화적 유산과 반항적인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전시가 될 것입니다.
리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