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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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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입문템으로도 좋은🧡 따뜻한 날씨가 되면 연예인들의 목에 자주 등장하는 이 목걸이, 바로 에르메스의 팝아슈(Pop H) 목걸이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아이템이죠. 팝아슈 목걸이는 라커 처리된 메탈 펜던트로 제작되었으며,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H’ 로고가 입체적인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코닉한 팝 H 모델을 미니 버전으로 재해석해 더욱 가볍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심플한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제격이죠. 떠오르는 사복 장인 베이비몬스터 아현은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팝아슈 목걸이를 매치해 미니멀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조합이라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링이죠. 경리는 블랙 스퀘어넥 원피스와 함께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포멀한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소녀시대 서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팝아슈 목걸이를 더해 심플한 멋을 살렸습니다. 역시 화이트 톤과 골드 체인의 조합은 실패할 확률이 없죠. 여자아이들 미연은 블랙 레이스 톱과 핑크 헤어에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이런 러블리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는 게 팝아슈 목걸이의 장점입니다. 컬러 선택지도 넓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랙, 마롱(브라운), 화이트 컬러는 모던한 느낌을 주고, 핑크 같은 컬러는 러블리한 무드를 더해줍니다.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변하지 않죠.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약 79만 원대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르메스 주얼리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캐주얼한 티셔츠부터 가벼운 원피스까지,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팝아슈 목걸이, 봄여름 스타일링의 완성으로 딱이지 않나요?🧡✔️
에르메스
- 미니멀 감성🤎🖤에르메스 오란
에르메스
- 환경 보호 실천하는 언니♻️☘️ 에르메스... 버킨백 열일 시키세요🍊강심장!
에르메스 가방
- 트윌리 활용한 오란 스타일링🤎💙금손처럼 따라하장
에르메스 신발
- 에르메스 바구니 변신 DIY🧺🖤 꿀팁인데?! 빈티지 바구니 + 켈리 벨트✂️@해볼까?!
에르메스 가방
- 제인 버킨의 가방, 버킨백👜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그녀를 상징하죠. 그녀의 이름을 딴 에르메스 버킨백 역시 단순한 명품 가방이 아니라,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버킨백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984년, 파리행 비행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인 버킨은 당시 어린 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가 있는 곳에는 늘 있었던 커다란 바구니도 함께였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에르메스의 CEO, 장 루이 뒤마였습니다.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그녀는 실수로 바닥에 물건을 쏟았고, 이를 주워 담으며 "마음에 드는 주말용 가방을 찾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털어놓았죠. 그 말을 들은 뒤마는 곧장 그녀를 위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버킨백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기존 에르메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35cm와 40cm 사이의 특별한 하이브리드 사이즈, 탈부착이 불가능한 독특한 숄더 스트랩, 그리고 일반 버킨백과 차별화되는 황동 하드웨어까지. 무엇보다 가방 앞 플랩에는 제인 버킨의 이니셜 'J.B'가 새겨져 있어 그녀만을 위한 가방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하지만 버킨백이 점점 희소성을 갖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되면서 제인 버킨은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가죽이 사용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버킨이라는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죠.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최근 홍콩 소더비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데요. 약 10년 동안 제인 버킨과 함께하며 그녀의 삶을 담아냈던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에르메스 가방
- 고딩이 에르메스 가방을❓ 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했죠. 상위 1% 엘리트 제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패션까지 직접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사전 제작 드라마의 특성상 명품 브랜드의 협찬이 어려워, 혜리가 직접 사비를 들여 제이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극 중 혜리의 패션은 럭셔리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명품 아이템들, 함께 살펴볼까요? 🖤✨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 제이의 스쿨룩이었는데요. 혜리가 들고 있던 백은 미우미우(Miu Miu)의 아르카디 마테라쎄 백이었어요.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와 유니크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가격이 약 460만 원대인데요. 고등학생 제이의 남다른 클래스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벨벳 헤어밴드는 역시 미우미우 제품으로, 가격은 약 74만 원대. 클래식한 디자인에 작은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또 다른 교복 착장에서는 한층 더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졌는데요. 혜리가 선택한 가방은 바로 에르메스(Hermès)의 에르백이었습니다. 캔버스와 가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백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 제품의 발매 가격은 약 349만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혜리는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제작 드라마는 협찬이 잘되지 않아서 거의 다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캐릭터의 완성도를 위해 직접 명품 아이템을 선택한 그녀의 열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비싼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제이의 성격과 배경을 반영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세심한 애티튜드가 느껴졌습니다.
혜리
- 에르메스의 🆕숄더 버킨 에르메스 버킨백보다 더 사고 싶은 ‘숄더 버킨’이 돌아왔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다시 출시되는 숄더 버킨백, 이번 시즌 가장 탐나는 가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이 가방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은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가 디자인한 이후 ‘JPG 에르메스 숄더 버킨’으로 불리며 할리우드 셀럽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인데요. 특히 빅토리아 베컴이 자주 들고 다니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죠. 그리고 이제, 2025년 버전으로 재출시되었습니다. 에르메스 2024 F/W RTW 컬렉션에서부터 이 쉐입이 서서히 등장하더니, 최근에는 리얼웨이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켄달 제너 역시 파파라치 컷에서 이 가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기존 버킨백이 손목에 걸치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이번 숄더 버킨은 가방 핸들이 길어져 손목뿐만 아니라 어깨에 걸치기도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이스트-웨스트 백 스타일로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데요. 클래식한 버킨백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이라, 평소 버킨백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가방은 29cm와 42c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데,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29cm가 좀 더 실용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버킨보다도 풀리는 양이 훨씬 적다는 점이죠. 에르메스의 특성상 원하는 가방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이 가방을 원한다면 악세서리부터 차근차근 실적을 쌓으며 기다려야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버킨에 트렌디한 요소가 더해진 이 가방은 충분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이제 버킨을 어깨에 툭 걸쳐보자구요🧡
에르메스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