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포트레이트 X 지수🖤2번째 협업📷 성수 포토박스에서 직접 만나볼까 #광고 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셀프 포트레이트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지수와 함께하는 프리-폴(Pre-Fall)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지수와 함께한 이번 프리-폴 컬렉션은 서울에 위치한 지수의 녹음실에서 촬영되었으며, 지수는 직접 선택한 컬렉션을 착용하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자유로운 모습부터 차분하고 평온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번 캠페인 속 지수는 팝 스타의 하루를 기록하며 태피터 미니 드레스, 데님, 그리고 셀프 포트레이트의 상징인 기퓌르 레이스를 비롯하여 니트 투피스, 레드와 블랙 태피터로 제작된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한편 셀프 포트레이트는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 거대한 포토박스를 설치합니다. 4월 26일부터 3일간 오픈 되는 포토박스는 건물 외관에 설치된 거대한 캠페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도 프리-폴 컬렉션을 착용한 지수의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올여름은 플랫과 화이트가 대세?✨🤍 마르세유에서 펼쳐진 샤넬 2024-2025 크루즈 쇼🖤 샤넬 크루즈 쇼가 2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시테 라디우스 루프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휴가 시즌을 위한 옷을 선보이는 자리로 메인 컬렉션보다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이 다수인데요. 아이템은 플랫슈즈 95%, 미니 41%, 쇼츠 24%, 가디건 12%, 크로세 11% 비율을 보였고, 색상은 화이트 41%, 블랙 23%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우아한 자태 뽐내는 김고은🖤🤍 김고은 백상예술대상 착장은 고급진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 어제인 7일,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은 김고은은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려하게 등장하며 샤넬 앰버서더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김고은이 착용한 재킷과 스커트는 샤넬 2022/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제품으로, 그래픽 모티프가 돋보이는 매트 블랙 시퀸 소재로 제작되었는데요. 특히, 오뜨 꾸뛰르 룩과 함께 착용한 리옹 솔레르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으로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하나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과 장인 정신을 통하여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샤넬 오뜨 꾸뛰르의 예술성은 김고은의 무한한 도전과 끊임없는 예술적 탐구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샤넬 착장을 통해 샤넬 앰버서더로서 김고은의 시크하고 우아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이 주렁주렁 달린🍇💼 참호보백 그리고 세월을 넘어 돌아온 백과 트렌드를 반영한 가방들까지💝 끌로에는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잇는 백을 선보였습니다. 1. 샤이니 가죽 참 호보 백 샤이니 카프스킨 소재의 참 호보 백은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라인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전면의 골드 톤 더블 체인과 펜던트 장식은 10년 전 참 유행을 재현하며 헤리티지와 세련됨을 더합니다. 2. 부드러운 가죽 아이콘 숄더백 나파 램스킨의 아이콘 숄더백은 볼륨감 있는 라운드 패딩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금빛 체인에 달린 말 메달과 작은 참 장식은 하우스의 정체성을 담아, 숄더·크로스·토트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3. 벨벳 스몰 헤리티지 숄더백 벨벳과 스웨이드 카프스킨의 조화가 돋보이는 헤리티지 백은 클래식과 고급스러움을 전합니다. 유연한 플랩 구조와 골드 장식이 빈티지 무드를 완성하며, 가을·겨울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합니다. 4. 패딩턴 백의 귀환 2000년대 잇백의 상징이었던 패딩턴 백이 2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시그니처 자물쇠 디테일과 모던한 컬러를 더해, Y2K 감성과 2025년의 보호 시크 트렌드를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셀럽이 반한 동화같은 패션 세계🦄 시몬 로샤가 2025 봄/여름 컬렉션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정원, 오눅, 윤이재 등 패션 아이콘들이 자리해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욱 빛냈습니다. 시몬 로샤는 대체 어떤 브랜드이길래 셀럽들이 앞다투어 참석했을까요? 시몬 로샤는 2010년 첫 컬렉션을 발표한 이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패션 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로맨틱하면서도 다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자수, 레이스, 레이어링 등의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점이 특징인데요. 특히 진주 장식과 독창적인 실루엣을 활용한 아이템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5 S/S 컬렉션에서는 발레코어 트렌드를 녹여낸 디자인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발레복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구성했죠. 이어 2025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는 동화 <토끼와 거북이>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랜드의 아카이브 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링이 돋보였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감각적인 룩으로 런웨이를 장식했습니다. 매 시즌 새로운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몬 로샤.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그리고 동화 같은 패션 세계를 선보이는 시몬 로샤의 다음 컬렉션도 기대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