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ashionandstyle.officialinstagram @fashionandstyle.official
1/2
출처 목록
다시 돌아온 마르지엘라의 HEEL-less2000 S/S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이며 패션계를 놀라게 했던 메종 마르지엘라의 ‘힐-리스(Heel-less)’ 슈즈가 이번 SS26 시즌을 맞아 약 26년 만에 다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재출시를 넘어, 브랜드를 관통하는 아카이브 컨셉을 새로운 ‘건축물’의 영역으로 대담하게 확장했는데요.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마르지엘라가 이번 힐리스 캡션을 "아카이브 컨셉을 새로운 건축물로 확장한다"는 문장을 직접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이 문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즌 마르지엘라의 HEEL-less 컬렉션은 현대 건축의 거장들이 사랑한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와 무척 닮아있습니다.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란,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쪽은 허공에 떠 있는다는 의미의 건축 용어로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인에서 현재까지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법인데요. 해당 기법을 신발에 완벽히 이식해 뒷굽을 과감히 생략한 채 부드러운 곡선형 밑창(Continuous curved sole)만으로 신체를 지탱하는 해체주의 건축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걸 알 수 있죠. 2000년의 힐-리스가 신발의 '굽'을 없애는 파격적인 장난이었다면, 2026년의 힐-리스는 신발을 하나의 인체공학적 '건축물'로 바라보고 웨스턴 부츠와 펌프스라는 현대적 실루엣으로 정교하게 빌드업한 마스터피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신발을 넘어 하나의 움직이는 건축 아카이브가 된 마르지엘라의 새로운 힐-리스 시리즈. 지금 슬라이드를 넘겨 중력을 거스르는 대담한 무드를 감상해 보세요.🏛️✨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올해는 족발할꺼야🖤🐽@타비메종 마르지엘라
옷 안에 숨겨진 브랜드의 태도거슬렸던 천 조각에 숨겨진 이야기 작지만 강한 인상, 라벨에 담긴 브랜드의 미학 살펴보기👔🪡 옷의 라벨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사진 속 메인 라벨과 사이즈 라벨은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세탁 라벨은 재치 있는 문구를 더해 브랜드의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브랜드는 디테일을 통해 천의 작은 면적에서도 본인 만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냅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태도를 보여주는 한 장의 명함과도 같습니다.메종 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 휴대용 슬리퍼🐷탐나메종 마르지엘라






















